옵션이 없어도 좋다! 저렴하지만 추천하는 자동차 TOP 7

흔히 광고에서 보여지는 차량은 가장 높은 트림이거나 옵션으로 추가 비용이 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포드의 픽업트럭 F-150 XL 같은 모델은 기본 가격이 약 3,402만원인 반면, 기능이 추가된 리미티드 에디션은 약 8,707만원으로 약 3배정도 비쌉니다. 

 

그렇다면 합리적인 가격대에 기능을 모두 갖춘 모델은 없을까요? 외신 핫카(Hot Car)에서 선정한 적절한 가격대에 갖출것은 다 갖춘 모델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1. 현대 벨로스터

2도어의 아름다움을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는 차 입니다. 외관이나 인테리어 품질 모두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250km/h에 달합니다.

특히 핸들링이 좋으며,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고, 기술력이 높습니다. 

 

2. 벤츠 A클래스

A클래스는 벤츠의 여러 보델 중 고급스러움을 비교적 가장 저렴한 가격에 느낄 수 있는 모델입니다. 엔진 성능 역시 믿을 수 있으며, 내부는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리스 엔트리, 멀티 콘텐셔너 열선내장 1열 시트와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3. 닛산 알티마

2019년형 알티마는 3,00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를 의심하게 하는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상위 트림엔 안개등, 방향 지시등 미러,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 주차센서도 제공이 됩니다. 또한 바닥과 트렁크 매트, 하이드웨이 네트, 리어 환기 장치도 함께 나옵니다. 

 

4. 도요타 캠리

2019년형 캠리는 미국에서만 약 34만대가 팔렸습니다.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의 자리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최고사양 기준 사고방지 시스템과 내비게이션 및 운전자 지원 패키지, 위성 라이도, 키리스 시동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5. 도요타 RAV4

어떤 도로라도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소형 SUV를 찾고 있다면 이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약 4,000만원으로 풀옵션 모델을 구매할 수 있으며, 좋은 연비, AWD 기능, 2개의 전기모터를 갖추었습니다. 

 

 

6. 쉐보레 크루즈

크기는 작지만 스릴을 안겨줄 수 있는 모델 입니다.

풀옵션 크루즈 모델은 드라이버 컨피던스2 패키지, 위성 라디오 및 6개의 스피커, 태양 센서, 가죽 스티어링 휠, 듀열 조명 배니티 미러, 핸즈프리 엔트리, 프리미엄 카펫, 트렁크 트레이 등을 제공 합니다. 

 

 

7. 기아 리오

리오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실제 품질을 의심하게 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및 레이아웃도 훌륭합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탑재하고 있으며, 15.3km/L의 연비를 갖추었습니다. 

 

 

이상으로 가격에 비해 옵션이 좋고, 가성비가 좋은 차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엔 더욱더 재미난 자동차 이야기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