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택근 히어로즈의 갈등 파국까지 법정공방 가나?(종합) 이택근은 히어로즈 1세대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2003년 현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택근은 현대가 사라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히어로즈로 적을 옮겼고, 2010년과 2011년 잠시 LG로 트레이드 됐다가 다시 FA로 넥센에 돌아오는 등 대부분의 선수 생활을 히어로즈 유니폼과 함께 했습니다. KBO 고척돔 1호 홈런도 이택근의 몫이었고, 팀 최초 영구결번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등, 이택근과 히어로즈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었습니다. 그러나 키움과 이택근의 관계는 2018년 말부터 서서이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발단은 2016년 중순 있었던 KBO의 승부조작 파동이었습니다. 2016년, 상무 야구단 소속이던 넥센의 외야수 문우람은 승부조작에 연류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법정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문우람.. SKT T1, 2021 떡상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오늘은 2021년 T1이 기대되는 이유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1. 자본력 T1의 이번 스토브리그 시작은 각종 논란으로 DRX와 함께 최악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T1은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T1의 자본력을 과시했습니다. 2020 롤드컵 우승 감코진 양대인 감독과 제파 코치를 영입했고, 2020 최고의 신인 케리아를 팀으로 영입했습니다. 이후 너구리 영입 경쟁에도 뛰어들었지만 칸나와의 재계약, 제우스 콜업 등으로 불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팀의 주요 선수들과 모두 계약 연장에 성공했습니다. 2. 유망주 T1은 이번시즌 라인별로 최고의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탑은 소문이 자자한 04년생 제우스, 정글은 솔랭에서 엄청난 피지컬.. 손흥민 실력이 부족해 레알로 못가?! 손흥민의 원더골이 터진 시점에서 레알마드리드 저명기자의 인터뷰가 올라와 많은 팬들의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어떤 언급을 했는지 아래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아란차 로드리게스는 레알마드리드 소식만큼은 항상 가장 먼저 캐치해내는 기자로 공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종종 유튜브 방송을 하고는 하는데, 여기에서 바로 손흥민의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팬들 중 일부가 손흥민이 레알마드리드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냐고 질문을 한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아란차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생각을 과감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레알은 손흥민을 영입대상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 고 말하면서 '내년 여름에 더 높은 수준의 선수를 노리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아란차 로드리게스가 말한 소위 더 높은 수준.. 이강인 이적요청 했다!!! 진짜로 떠나자 제발!!!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에서는 12월 첫날자 소식으로 우리나라 팬들이 정말 많이 기다리던 소식을 하나 전달했습니다. 과연 어떤 소식인지 지금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바로 이강인이 구단에게 겨울에 이적하겠다는 이적통보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발렌시아에서 더이상 어떤 미래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이강인은 발렌시아에 이적요청을 하면서 이제 발렌시아는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보도의 신빙성이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동안 이강인의 행보를 보면,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제야 이런 보도가 나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강인은 그동안 떠날 채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이강인의 떠날 채비라는 것은 재계약을 지금까지 세네차례에.. 미나미노 근황 리버풀 전력 외 취급! 잘츠부르크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리버풀로 이적했던 미나미노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미나미노 같은 경우에는 잘츠부르크의 삼각편대로 한 때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였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 그리고 넓은 시야를 이용한 번뜩이는 킬패스 등이 미나미노의 최고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상당히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특히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을 때, 일본팬들은 '손흥민 기다려라!'를 연신 외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이라는 벽이 너무 높았던 것일까요? 이제는 리버풀에서 전력 외 취급까지 받으면서 다소 난항을 겪고 있는 미나미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나미노 같은 경우 10라운드 리버풀과 브라이.. 이전 1 2 3 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