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토리 (1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A부터 Z까지 – 연애, 루머, 그리고 축구에 올인한 남자 # [손흥민] A부터 Z까지 – 토트넘의 심장, 연애보다 축구를 택한 남자 --- ## 🧍♂️ A. 손흥민은 어떤 선수인가요? 1992년생 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입니다. 유소년 시절부터 독일에서 유학하며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 이후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했죠. 당시 이적료는 아시아 최고 수준이었고, 지금은 팀의 주장으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 B. 커리어 요약 - **프로 데뷔:** 2010년, 함부르크 SV - **국가대표:**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 **EPL 득점 기록:** 110골 이상 (2025년 기준) - **득점왕:** 2021-22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손흥민 실력이 부족해 레알로 못가?! 손흥민의 원더골이 터진 시점에서 레알마드리드 저명기자의 인터뷰가 올라와 많은 팬들의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어떤 언급을 했는지 아래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아란차 로드리게스는 레알마드리드 소식만큼은 항상 가장 먼저 캐치해내는 기자로 공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종종 유튜브 방송을 하고는 하는데, 여기에서 바로 손흥민의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팬들 중 일부가 손흥민이 레알마드리드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냐고 질문을 한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아란차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생각을 과감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레알은 손흥민을 영입대상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 고 말하면서 '내년 여름에 더 높은 수준의 선수를 노리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아란차 로드리게스가 말한 소위 더 높은 수준.. 이강인 이적요청 했다!!! 진짜로 떠나자 제발!!!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에서는 12월 첫날자 소식으로 우리나라 팬들이 정말 많이 기다리던 소식을 하나 전달했습니다. 과연 어떤 소식인지 지금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바로 이강인이 구단에게 겨울에 이적하겠다는 이적통보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발렌시아에서 더이상 어떤 미래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이강인은 발렌시아에 이적요청을 하면서 이제 발렌시아는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보도의 신빙성이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동안 이강인의 행보를 보면,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제야 이런 보도가 나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강인은 그동안 떠날 채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이강인의 떠날 채비라는 것은 재계약을 지금까지 세네차례에.. 미나미노 근황 리버풀 전력 외 취급! 잘츠부르크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리버풀로 이적했던 미나미노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미나미노 같은 경우에는 잘츠부르크의 삼각편대로 한 때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였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 그리고 넓은 시야를 이용한 번뜩이는 킬패스 등이 미나미노의 최고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상당히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특히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을 때, 일본팬들은 '손흥민 기다려라!'를 연신 외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이라는 벽이 너무 높았던 것일까요? 이제는 리버풀에서 전력 외 취급까지 받으면서 다소 난항을 겪고 있는 미나미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나미노 같은 경우 10라운드 리버풀과 브라이.. '이강인 장기계약해야 떠날 수 있어!' 발렌시아 정신차려! 이강인의 임대이적 가능성이 또 한 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하면서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느낌이 들 것 같은데요, 이강인의 계약은 2022년 6월에 종료가 됩니다. 이 때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어주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년에는 이강인을 이적시켜야만 합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끝끝내 이강인에 대한 야욕을 놓지 못하는 모습 입니다. 현지언론 플라자 데포르티바에서는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현재 이강인과 게데스가 공존할 수 없는 선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과 게데스를 같은 자리에서 계속해서 번갈아 뛰게 하면서 두 선수를 동시에 기용하는 전략은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라시아 감독의 전술상 중원 빌드업 보다는 빠른 스피..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