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2001년생 전세계 축구선수 중 전체 랭킹 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는 이강인 선수의 몸값이 50%나 상승하면서 나타난 결과 입니다. 이상인 선수의 몸값은 무려 271억에 육박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강인의 몸값은 최근 50%가 폭등을 했는지, 지금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일단 2001년생은 현재 만 19살 입니다. 굉장히 어린 10대 선수 입니다. 이런 십대 선수들은 1군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몸값 상승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옆나라 출신인 쿠보 같은 경우 지난 19/20시즌에 마요르카에서 36경기를 소화하면서 대박을 쳤습니다. 당시 18살에서 19살로 넘어가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라리가 1부 리그에서 36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가치를 스스로 입증한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쿠보는 19/20시즌에 출전한 36경기 중, 24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4골 4도움을 기록하는 준수한 기록까지 남기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몸값이 폭등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강인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 시즌 단 226분만을 소화하긴 했지만, 선발 3차례 교체출전 2차례로 현재까지 발렌시아가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을 한 상태 입니다. 그래서 이강인의 몸값이 50%나 상승했던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발렌시아의 개막전인 레반테전을 본 팬들이라면, 이강인의 장점이 무엇인지 알텐데요, 특히 패스가 많은 경기일수록 이강인의 실력이 더욱 빛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강인 선수의 가능성, 잠재력과 1군 라리가 무대에서도 충분히 선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올시즌에 드러나면서 이강인의 몸값은 271억으로 폭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이강인 선수의 나이가 만 19세라는 점도 무시하지 못할 점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2001년생 중 몸값 1위는 누구일까요?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바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호드리구와 맨유 소속의 메이슨 그린우드가 01년생 시장가치 공동 1위를 차지하면서 그 몸값은 무려 4500만 유로, 우리 돈 6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론 아스날의 사카이며 그는 3500만유로이며, 그 다음이 쿠보선수이며 3000만 유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이들의 몸값의 가치는 1년만 지나게 되면 급격하게 바뀔것이라 입을모아 말을 하고 있긴 합니다. 그만큼 앞으로 어떤 성장을 하느냐에 따라 이들의 몸값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게 될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이강인에게 이번 시즌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지금 시즌에서 어떤 경험을 쌓느냐에 따라서 이강인 선수의 시장가치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기 때문 입니다.
이강인 역시 올시즌 반드시 최소 2000분이 넘는 출전시간을 잡아내어야만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이번시즌이 끝났을 때, 이강인의 몸값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 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굼해 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번엔, 더욱 더
재밌는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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