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최근 호이비에르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트넘은 단순히 선수를 보강만 하지는 않을 생각인것 같습니다.
즉 일부 선수들을 처분한다는 뜻이 될것 같습니다. 현지 언론에서 토트넘이 무려 7명의 선수를 처분할 계획이라는 것이 전해졌습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다음과 같이 기사를 냈습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호비에르를 영입 후 5명의 선수 영입을 더 원하고 있다. 하지만 무려 7명을 처분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럼 이 내용을 자세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먼저,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포지션을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요리스 골키퍼의 백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가자니가가 있지만 이보다 더 수준이 높은 골키퍼를 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백업 공격수 입니다.
토트넘에는 정통 공격수가 케인 말고는 없습니다. 케인이 부상을 당했을 때, 손흥민을 올려 썼지만, 토트넘은 제대로 된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 입니다.
다음은 새로운 풀백과 센터백 입니다. 토트넘에 늘 필요한 자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격형 미드필더 한명을 더 원한다고 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유로파리그까지 출전해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입니다.
무리뉴가 처분할 것으로 예상되는 7명의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오리에를 처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토트넘은 카일 워커 피터스를 사우스햄튼에 팔았습니다. 토트넘은 오리에도 이렇게 처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AC밀란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수비수 입니다.
후안 포이스,
대니 로즈,
카메론 카터 빅커스가 이적이 유력합니다. 이 선수들 모두 뮤리뉴 감독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포체티노 감독의 양아들로 불렸던 라멜라가 처분 대상으로 꼽혔습니다.
라멜라는 잦은 부상과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이 매체를 따르면, 토트넘은 이적 자금의 마련을 위해 라멜라를 처분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황 입니다.
다음으로는 '당키 은돔벨레' 입니다.
은돔벨레 역시, 잦은 부상, 컨디션 난조 그리고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까지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선수 입니다. 놀랍게도 바르셀로나가 그를 원하고 있어 이번 여름에 토트넘은 그를 처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지막은 수비형 미드필더 루크 아모스입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를 갔다가 이제 복귀를 합니다. 토트넘은 그의 완전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토트넘은 7명의 선수를 처분하고 5명의 선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과연 토트넘이 원하는 대로 선수 개편에 성공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번엔, 더욱 더
재밌는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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