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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스토리

김광현 죽이기 타선이냐? 분노한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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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에 대한 소식 입니다.

지금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더블헤더로 짧아진 7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정말 엄청난 경기를 펼친 김광현 선수. 불과 며칠전만해도 신장 경색으로 힘들어하며, 응급실로 실려갔던 선수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도 혈액 희석제를 복용중이며, 등판일정에 맞춰 치료제를 복용 중인 김광현 선수가 신장 경색 진단 이후 처음 오른 마운드에서 왜그렇게 경기를 뒤길 열망했는지 경기력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경기로 김광현 선수의 평균 자책점은 0.63점으로 더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김광현 선수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는 8회 초 얻어낸 소중한 1점을 지키지 못하고, 라이언 헤슬리에 어스틴 곰버까지 내보냈지만, 2점을 내주며 패하게 되었습니다. 

김광현의 호투가 무색해진 상황에 세인트 루이스 팬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외반응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카디널스가 김광현 놔두고 이겼다면..?'

'87개밖에 안던졌잖아! 완전 김광현 크루이즈 컨트롤이었는데!'

'선발투수의 엄청난 활약을 팀이 망쳤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김광현의 스타트와 볼펜을 낭비하는 엄청난 방법이군.

 7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뒤에, 볼펜이 볼 던지는 법을 잊었다고 상상해봐.'

'우리 타선 너무 구려'

'김광현을 내렸을 때부터 절망적이었어' 

 

현재 더블헤더 경기가 쌓여있는 세인트 루이스는 정말 이런 경기 하나하나가 소중한 상황이고, 정말 아쉽게 지는게 힘이 많이 빠질 수 있는 상황 입니다. 

하지만 김광현 선수가 그 가운데서 보여주는 크루이즈 컨트롤의 모습은 인강 깊다 못해 감동적일 정도 입니다. 과연 김광현 선수의 호투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세인트루이스는 다음 경기를 통해 꼭 분위기 반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김광현과 세인트루이스의 다음 경기를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번엔, 더욱 더 재밌는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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